미 상무부는 15일(현지 시각) 미국의 2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분기 1196억달러보다 1.3% 줄어든 118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망치 1224억달러 적자보다 적은 것이다.
RBS증권의 오마이르 샤리프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증가로 무역수지가 개선됐다”라며 “미국 자산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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