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CJ ENM 이 19일 밤 11시 50분부터 세계 1위 요구르트 브랜드인 '액티비아'를 론칭하고, 아침마다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액티비아 요구르트 제품을 국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는 것.
1병당 750원의 실속 있는 가격인 셈. 액티비아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서울우유' 전국 1,10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아침마다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요구르트 배달 서비스는 홈쇼핑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직접 마트에 가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으며 아침마다 신선한 요구르트를 받아볼 수 있어 가족들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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