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물 테마주들이 지하수에서 기준치 이상의 우라늄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10일 오후 2시30분 현재 AJS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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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나란히 7%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가 지난해 1년동안 전국 314개 마을의 지하수 원수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23%인 72곳의 지하수에서 자연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먹는물 기준치 이상,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곳은 우라늄이 16곳, 라돈이 56곳이었다. 인천과 경기, 강원, 충청, 영호남 등 9개 광역자치단체에 고루 분포돼 있었다.
환경부는 지난 98년, 대전지역 지하수에서 우라늄이 처음 검출된 이후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3차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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