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브랜드 론칭 후 첫 분양..신분당선 개통 뒤 더블역세권, 넓은 주차장 등
강남·서초에서 분양되는 최초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서초구 서초동 1353-13 일대에 공급된다. 공급면적 기준 30~60㎡ 9개 타입 평면으로 총 193가구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 오피스텔 44실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서초구 일대는 삼성타운, 롯데타운(예정) 등 국내 최대의 오피스타운으로 상업시설이 밀집돼 소형주택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도보 5분 거리며 오는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서초 IC 등으로 연결되는 위치에 있고 서울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과 남부터미널이 가깝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한라건설이라는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며 "싱글족, 신혼집, 오피스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평면계획,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로 시공해 제품을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1544-7722.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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