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목제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평균 13층 이하 아파트 6개동 총 342가구가 들어서는 '목제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공공시설 10%이상 기부채납에 따라 층수가 7층 이하에서 평균 13층이하로 완화됐다.
한편 법적상한용적률을 250%에서 300%로 높이는 '홍은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안'은 이날 심의에서 부결됐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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