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 통계국은 31일 4월 실업률이 4.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취업자수는 5994만명으로 전월보다 7만명 늘며 2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총무성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 3개 현은 반영하지 않았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