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A씨는 국내외 업계에서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만큼 명성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7년 전 부인과 사별한 뒤 국내 업체와 사업을 하면서 한국을 자주 드나들게 됐다는 A씨는 한국 여성들의 친절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유비스클럽은 내달 22일까지 한 달 동안 배우자가 될 후보를 모집한 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A씨와 만남을 가질 여성을 선정할 예정이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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