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반짝' 김현주-김석훈, 인공호흡에 첫 포옹··'커플예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반짝' 김현주-김석훈, 인공호흡에 첫 포옹··'커플예감'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 김석훈과 김현주가 급격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정원(김현주 분)은 아버지 지웅(장용 분)으로부터 친자식이 아니었음을 통보 받았다.
29년간 친부모라 여겼던 아버지의 이 같은 말에 정원은 지웅의 사무실을 망연자실하게 걸어 나오다가 급기야 쓰러지고 말았다.

실신한 정원을 발견한 승준(김석훈 분)은 깜짝 놀라 재빨리 호흡여부를 확인했다. 정원이 전혀 반응을 하지 않자 다급한 마음에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싹틔워왔던 상황. 이날 두사람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인공호흡으로 인해 첫 스킨십이자 첫 키스신을 펼쳤다.
승준의 노력으로 정원은 정신을 되찾게 됐지만 괴로움 마음은 가시지 않았다.

정원은 승준의 엄마가 경영하는 순댓국집을 찾아 홀로 하염없이 술잔을 기울이며 괴로움을 달랬다.

마침 승준은 술에 만취한 정원을 발견하고 왠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이로 인해 그는 순댓국집을 나온 정원을 쫓아 나오게 됐다. 승준은 술에 취한 채 쓰러질듯 비틀비틀 걸어가는 한정원의 팔을 확 잡아당기며 부축했다.

승준의 가슴 쪽으로 안기듯 가까이에 서게 된 정원은 승준의 가슴에 이마를 댄 채로 서글프면서도 애절한 눈물을 흘렸다. 감정 표현에 서툰 승준은 이런 정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패닉 상태에 빠진 정원과 깐깐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 승준의 사랑이 조금씩 시작되며 향후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