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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시장 조용..추석앞둔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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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베어스팁 선물대비 적은 1~3bp 상승..CRS IRS 흐름연동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했다. 추석을 앞두고 관망흐름을 보였다. IRS가 소폭 베어리시 스티프닝되는 흐름을 이어갔다. 채권선물 약세를 반영해 1~3bp 정도 상승하는 모습이지만 선물약세에 미치지 못하는 흐름이었다. CRS금리도 상승했다. IRS 흐름을 추종했다는 진단이다. 본드스왑이 소폭 와이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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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금리가 전구간에서 1~3bp 가량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bp 상승한 3.02%를, 3년물과 5년물이 3bp씩 올라 3.53%와 3.76%를 기록했다.
본드스왑은 소폭 벌어진 모습이다. 1년물이 지난주말 8bp에서 9bp를, 2년물도 전장 -7bp에서 -10bp를 기록했다. 5년물 또한 전일 -12bp에서 -18bp를, 10년물도 -23bp에서 -26bp를 기록했다. 반면 3년물이 전일 6bp에서 3bp를 보였다.

CRS도 전구간에서 2.5bp씩 상승했다. CRS 1년물이 1.77%를, 3년물이 1.95%, 5년물이 2.37%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1년물이 전장 -126bp에서 -125bp를, 3년물이 전일 -157bp에서 -158bp를, 5년물도 지난주 -137bp에서 -138bp를 나타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커브가 3거래일째 스티프닝됐다. 최근 플래트닝에 따른 반발성 흐름으로 관성이 붙은 모습이다. 다만 채권현선물 흐름만큼 움직이지 못해 본드스왑은 약간 와이든됐다”며 “CRS도 IRS 흐름따라 움직이는 정도였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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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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