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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시장 조용..추석앞둔 관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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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선물따라 1~2bp 상승..CRS 2bp 가량 상승, 1년 위주 비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한 편이다. 추석을 앞두고 관망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IRS가 채권선물 약세를 반영해 1~2bp 정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CRS도 1년물 위주로 비드가 나오면서 2bp 가량 올랐다. 채권 약세가 커 본드스왑이 3~5bp 가량 와이든되고 있는 중이다. 스왑베이시스엔 별다른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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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10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금리가 전구간에서 1~2bp 가량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bp 상승한 3.02%를, 3년물과 5년물이 2bp씩 올라 3.52%와 3.74%를 기록하고 있다. 본드스왑은 3~5bp 가량 벌어지고 있다.
CRS도 전구간에서 2.5bp 가량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77%를, 3년물이 1.95%, 5년물이 2.37%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1년물이 전장 -126bp에서 -124bp를, 3년물이 전일과 비슷한 -157bp를, 5년물도 지난주와 비슷한 -137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 약세를 반영해 1~2bp 가량 상승세다. 다만 변동성은 적다. CRS도 1년물 위주로 비드 나오면서 2bp정도 올랐다. 다만 큰 변화는 없다. 본드스왑은 채권이 더 약해서 3~5bp 가량 벌어졌고, 베이시스는 변화가 없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2bp 정도 상승하면서 본드스왑이 벌어지고 있다. CRS도 거래없이 2bp정도 오름세”라며 “양시장 모두 거래가 워낙 없어 움직임이 크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다. IRS가 선물움직임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커브가 살짝 스티프닝된듯 보인다. 3~5년 구간으로 비드가 오퍼를 찾는 형국”이라며 “CRS도 살짝 비드우위지만 아주 강하지 않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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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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