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바퀴' 최영철이 뭐길래? 박미선 '눈물펑펑' 관심집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바퀴' 최영철이 뭐길래? 박미선 '눈물펑펑' 관심집중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트로트계의 꽃 중년 가수 최영철이 4차원적인 개인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사랑이 뭐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영철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개인기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이날 최영철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뭐길래’를 열창했다. 이어 그는 80년대 그룹 맥킨스로 활동했던 시절 불렀던 노래를 불렀다. 로드 스튜어트의 ‘패션’이라는 곡과 ‘펑키타운’을 부르는 과정에서 4차원적인 매력으로 출연진들을 배꼽잡게 했다.

특히 그의 우스꽝스런 동작에 MC 박미선이 박장대소 하며 눈물까지 흘리며 시선을 끌었다. 박미선은 이런 노래는 처음 듣는다고 그를 향해 평생 잊을 수 없는 노래를 들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최영철은 독특한 이력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그는 80년대 그룹 사운드 맥킨스 리드 싱어 출신으로 이후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다가 2000년도에는 트로트에 입문한 실력파 가수.
최영철은 “80년대 언더로 활약했다”고 말했으며, 맥킨스의 뜻은 “한방에 간다”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송대관, 이루, 김지현, 채리나, 이현, 정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