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콘크리트를 닮은 라바짜(Lavazza)의 에스프레소 머신. 남성스런 터프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txt="콘크리트를 닮은 라바짜(Lavazza)의 에스프레소 머신. 남성스런 터프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size="500,500,0";$no="20100805144812672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유럽 고급 커피 시장 점유율 50~70%를 차지하고 있는 이태리 전통 커피 브랜드 라바짜(Lavazza)가 새롭게 선보인 에스프레소 머신은 콘크리트 한덩어리를 탁 잘라다 놓은 것 같은 디자인이 매력인 제품이다. 기능도 단순하다. 라바짜의 향기 진한 커피 캡슐 하나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방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그윽한 향기가 퍼진다.
왜 하필 콘크리트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디자인 했냐는 질문에 라바짜의 디자이너는 한마디로 답한다. "더 이상 콘크리트는 주방 벽이나 장식용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pos="C";$title="심폐소생술시 사용하는 CPR 머신을 닮은 재미있는 토스터기. ";$txt="심폐소생술시 사용하는 CPR 머신을 닮은 재미있는 토스터기. ";$size="500,333,0";$no="20100805144812672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토스터에 버터를 바른 뒤 마치 심폐 소생술을 하듯이 양손으로 토스터를 살짝 누르고 있으면 원하는 만큼 토스트를 구울 수 있다. 얼마나 구워졌는지 확인할 수 있어 더 이상 시간 조절을 잘못해 빵을 태우는 일도 없다.
스테인레스 강판을 살짝 구부려 놓은 이 기계의 정체는 주방용 저울이다. 파란 LCD화면과 함께 터치센서를 갖고 있어 아주 작은 무게까지도 정확하게 판별해 낸다.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음식물이 묻어나는 걱정도 할 필요 없다. 간단히 물로 씻어 내리면 된다.
$pos="C";$title="스테인레스 강판을 휘어 만든 주방용 저울. ";$txt="스테인레스 강판을 휘어 만든 주방용 저울. ";$size="500,346,0";$no="201008051448126725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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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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