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타임워너는 지난 2분기 5억6200만달러(주당 49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억2400만달러(주당 44센트)보다 7.3% 개선된 기록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익은 주당 50센트로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 46센트를 웃돌았다.
실적 개선과 함께 타임워너는 올 한해 순익 전망을 지난해보다 주당 1.83달러보다 20% 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상향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