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앞두고 매수 미뤄..5년구간 약세도 한몫
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한국전력이 한전채 7년물 1500억원 입찰을 실시해 700억원어치를 낙찰시켰다. 응찰금액도 800억원에 불과했다. 낙찰금리는 전일민평금리보다 1bp 높은 4.95%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는 “특별한 이유보다는 금통위 경계감으로 인해 다들 매수를 그 이후로 미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입찰이 부진했다기 보다는 5년구간이 좋지않아 보여서 그런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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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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