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통계국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당초보다 0.4%포인트 높은 9.1%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GDP 규모 역시 5조2900억달러로 상향, 일본의 지난해 GDP 5조8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조정 전 지난해 중국 GDP는 5조달러에 조금 못미쳐 5조달러를 초과한 일본 경제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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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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