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인배우 성혁이 KBS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첫 촬영에서 노출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달 19일 첫 방송하는 KBS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연출 박만영)에 주연급으로 파격 캐스팅된 성혁은 첫 촬영부터 강도 높은 노출 연기를 펼쳤다.
극 초반 강호와 다혜를 맺어주는 중요한 신이기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 모두 긴장한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 게다가 노출 신이다보니 배우들은 더 긴장했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5311418486186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성혁은 파트너 이다인과는 여러 차례 대본 리딩에서 만났지만 촬영 때문에 만난 건 처음이라 서로 깊이 친분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서로 속옷만 입고 촬영을 해야했기 때문에 더 어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성혁과 이다인은 집중력을 갖고 몰입하기 시작했고 의외로 어렵지 않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촬영 후 성혁은 “첫 촬영 후 다인씨와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성혁은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블러디 쉐이크’의 홍보활동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데다 7월초 영화 ‘스위트 드림’의 개봉이 확정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