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으로 개발자들이 공공DB 및 공공 오픈 API를 쉽게 활용해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앱 개발의 개발환경, 교육, 컨설팅, 글로벌시장 진출 등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앱개발센터가 강남지역(우면동, 역삼동)을 중심으로 2곳, 강북(상암동) 지역에 1곳에 설립될 예정이다. 앱개발센터에는 개발자들의 초기 개발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OS별 스마트폰, 애플 노트북, 테스트 서버 등 개발 장비가 마련되며,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이 정상동작 여부에 대해 시험 검증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테스트도 동시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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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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