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경기에는 약 1만 명의 예선 참가자 중 선발된 27명의 선수와,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문호준, 강진우, 유영혁, 박인재, 김선일 등이 출전한다.
넥슨에 따르면 경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용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경기 직후에는 카트라이더 트랙 공략법, 카트바디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이색 코너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리그에서는 '카트걸'이 VJ로 활약할 예정이다. '카트걸'은 지난 4월 8일부터 카트라이더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이 진행됐으며, 오는 13일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총 10회의 카트라이더 공식 리그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총 두 번의 카트라이더 공식리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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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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