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 단지는 4월 중순 현재 93%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2007년 당시 동시분양을 진행한 7개사 중 최고의 입주율이다.
실 수요자 중심의 단일평형(109~111㎡)으로 대단지를 조성하고 입주민 동호회와 지속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며 신뢰를 구축한 것도 한 몫했다. 또 10년간 전매제한 등의 까다로운 분양조건으로 투자자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을 체결한 점도 입주율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반도건설은 진접지구에서 최고 입주율(93%)을 기록한 입주고객들을 위해 5~6월 중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해 '반도건설·입주민 간 한마음 축제'를 열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