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북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

AD
원본보기 아이콘

두산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24일(금) 개관했다. 이곳은 개관 전부터 신규 공급이 희소한 대구 북구에서 1,000가구 넘는 대단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이러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24일 두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는 개관 전부터 방문객들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부터 젊은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입장객]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입장객]

원본보기 아이콘

견본주택 내부는 모형도와 각 유니트 입구에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고,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또 선착순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의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대구 북구에 신규 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와 같은 대단지는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라며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주신 만큼 청약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오는 5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화)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6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뛰어난 상품성에 눈길이 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하여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곳은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이 조성된다. 또 단지를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을 더해 랜드마크에 걸맞는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입지도 갖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병원이자 최고의 암치료 및 노인·어린이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마련돼 있으며 오픈 3일간 선착순 경품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고급 가전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