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박광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이 주한 대사를 초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박광무 국장은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필동 '한국의 집'에서 주한 스페인 대사 등 20여명을 초청,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
문화부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대회에는 기조 발제자인 루트번스타인 부부 연설도 있고, 26개 주제의 국제 워크숍, 장관급 원탁회의, NGO 포럼, 국제 청년포럼, 지역회의, 유엔이 정한 '국제문화 화해의 해' 계기 특별회의 등도 열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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