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시놉받고 3일만에 출연 결정했다"
배우 김소연이 2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스스로는 마혜리와 싱크로율 99.9%라고 생각한다. 0.1%는 마혜리가 개가끔 개념이 덜된 말을 하는데 그 부분이다"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요즘은 정말 집에 들어가면 '10분 뒤에 깨워줘'라고 말할 정도로 바쁘다. 하지만 은근히 재미있는 액션도 많아 즐겁다"며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크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 같아 아예 생각을 안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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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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