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도의회에 5.6학년 2학기 무상급식예산 205억원 제출
이날 열린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초등5.6학년 무상급식 예산 205억원이 전액삭감된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간 무상급식 논란은 6.2지방선거의 핵폭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어떤 논리로도 설명될 수 없는 한나라당의 횡포일 뿐”이라며 반발했다.
이들은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이 좀 더 신중하게 숙고한다면 예결산특별위원회 심의과정세서 부활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이성적으로 아이들 교육과 부모들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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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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