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당초 김형오 국회의장,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정운찬 국무총리,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정부부처 장·차관, 대통령 자문위원장, 경제5단체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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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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