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임종인 후보가 당의 제안을 거부했다. (단일화 협상을 위한) 시간이 너무 없다”며 단일화 협상이 실패했을 밝혔다.
이 총장은 “이번 일을 통해 (각 당이) 후보를 정해놓고 단일화를 하는 건 어렵다는 교훈을 얻었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선 다른 야당 및 시민단체들과 공조의 틀을 사전에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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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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