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 고객 중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행복드림 쌀(3kg, 전라도 햅쌀)'을 증정하며, 행사를 위해 롯데마트는 약 13만kg(4만3400포, 3kg 기준)의 물량을 사전 구매해 준비했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7월 초에도 일주일간 쌀 증정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8월에는 본사 및 점포 직원들에게 권유판매를 실시해 2만포 가량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를 진행해 왔다.
정의석 롯데마트 곡물담당 MD(상품기획자)는 "계속된 풍년으로 쌀 재고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쌀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돕기 앞으로도 다양한 쌀 판촉, 시식,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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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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