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차세대 친환경 제품을 볼 수 있는 에코존과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부품·소재존으로 나눠 부스를 꾸몄다.
LED전구와 LED가로등이 전시장을 환히 비추고 이 회사의 *태양전지모듈로 움직이는 모형기차가 관람객의 눈을 사로 잡는다.
그 옆에는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는 *ABS(Anti-Braking System)모터와 토크앵글센서 등 차량 부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모형자동차에 달린 차량 블랙박스용 카메라 모듈은 140도의 넓은 뷰(View)를 보여준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통해 에코 그린 이미지를 나타내려 했다”며 “이번 전시관에서 친환경 미래 세상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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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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