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교원평가제 도입에 대한 여야간 공감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감 중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6자회의를 공식 제안할 것"이라며 "논의의 틀이 마련되면 연내 법제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과위 민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논의를 통한 연내 통과해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그러나 부실한 법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연석회의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