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의 적발률은 20.5%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13건), 무신고 영업(12건)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밖에 영업장외 영업(슬러시), 식품 낱개 판매 등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앞으로 2단계로 자치구로 하여금 점검시 과자류와 사탕 포장지 등 수거 검사를 병행하게 할 계획이다.
이어 3단계에서는 1~2단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서울시에서 직접 단속에 나서는 등 학교앞 어린이 식품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