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립 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협연하는 ‘광복절 기념음악회’
노원구립소년소녀합창단, 구립청소년교양악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은 합동으로 14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연다.
이어 소년소녀합창단은 아리랑 봄날 엄마야 누나야 등을 선사한다.
2부를 맡은 청소년교향악단은 강 건너 봄이 오듯, 사계 중 ‘여름’ 등을 연주하고 여성합창단과 함께 선구자, 천국에서를 들려준다.
$pos="C";$title="";$txt="노원구 광복절 기념공연 ";$size="550,769,0";$no="20090814080823028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입장료는 없으며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문화과 (☎950-3089)
15일 오전 7시 노원역 노원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가수 ‘남진’씨가 특별출연해 가슴 아프게, 둥지, 꿈에 본 내 고향 등 데뷔 후 수십 년간 사랑 받아온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타악퍼포먼스 창작무용 비보이퍼포먼스 서울여대 치어리더공연 서울솔리스트싱어즈 공연이 이어진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문화의거리 곳곳에서는 태극기 그리기, 한지공예체험 타투문화체험 스태츄마임 통키타 연주 등 거리공연과 거리노래방 미술작품전 캐리커쳐 그리기 물붓글씨쓰기 등 무료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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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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