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새벽 발생한 제 8호 태퐁 모라꼿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먼해상에서 발생해 중국 남부지방을 향해 서북서진함에 따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퐁 모라꼿은 7~8일경 대만 동쪽 해상을 지나 9일경에는 중국 남부 동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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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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