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6일 한국과 폴란드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국내기업의 폴란드 진출시 고려해야 할 내용을 담은 '폴란드 산업현황과 투자환경'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폴란드의 정치·경제 현황, 산업동향, 외국인투자 정책·제도, 양국 경제 교류현황·협력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폴란드는 작년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5257억달러에 달하는 중부유럽 최대 경제권으로, 한-EU FTA가 체결되면 국내기업의 유럽지역 진출시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수출입은행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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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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