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발사대 조립이 아직 안된 상태다. 조립과 연료 주입 등 실제 발사를 하기 위해서는 1주일은 훨씬 더 걸릴 것이란 분석이다.
또 뉴스위크는 설령 북한이 발사를 시도하더라도 위성 및 감시 항공기 등을 통해 미국과 서방 국가들에게 준비과정이 파악될 것이라고 미 국방부 관리 2명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