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李대통령, 칸영화제 수상 박찬욱 감독에 축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제62회 칸영화제에서 영화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세계 최고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우리 영화의 작품성과 영화인들의 노력이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영화가 한 걸음 더 세계를 향하여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김은 물론 우리영화인의 명예를 드높인 박 감독의 노고를 국민과 함께 거듭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BTS 진에 맘대로 '뽀뽀'…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