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절친노트' 김구라-문희준, 시상식에서 출연자 섭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SBS '절친노트'의 진행자 김구라와 문희준이 시상식 현장에서 출연자 섭외에 나섰다.

9일 '절친노트'에서 김구라와 문희준은 지난해 말 열린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절친노트 출연 동의서'를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구라와 문희준은 시상식이 열리기 전 복도와 대기실에서 방송을 준비중인 연예인들을 만나 언젠가 '절친노트'에 출연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신봉선 김신영 장윤정 윤종신 조여정 등이 김구라와 문희준의 요구에 반강제적으로 사인하게 된 것.

특히 이경규는 사이가 소원해진 동료로 개그맨 김현철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경규는 "어느날 핸드폰에 '김현철' 이름이 발신자로 뜨면서 전화가 결려와 받자마자 호통을 쳤다. 그런데 알고보니 가수 김현철이었다"며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시상식에서 김구라와 문희준이 함께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으로 시상자로 등장하는 장면과 김구라가 '프로듀서 MC상'을 수상하는 모습 등도 방송됐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