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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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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제재 앞두고 딜레마 처한 OPEC…트럼프는 “유가내려야” 또 공격

이란제재 앞두고 딜레마 처한 OPEC…트럼프는 “유가내려야” 또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당장 유가를 낮춰야 한다"고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압박하면서 이번 주말 회동을 앞둔 주요 산유국들이 '정치적 딜레마'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대 이란제재가 본격화할 경우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주요 비회원 산유국이 오는 23일 알제리에서 장관급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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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3848.63에 시작

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3848.63에 시작

21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3% 상승한 2만3848.63에 개장했다. 토픽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2% 오른 1798.77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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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민들, ‘삼성’이라는 기업 잘 알아”

“평양 시민들, ‘삼성’이라는 기업 잘 알아”

북한의 무역 종사자들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남한 측 특별 수행단에 삼성·LG 같은대기업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는 사실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의 대북 접경도시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 주재하는 북한의 한 무역일꾼을 인용해 “18일 무역일꾼들이 남한 대통령과 수행원들의 평양 방문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환호했다”고 최근 소개했다. 무엇보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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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대통령 백두산 방문 1주 전부터 준비”

“김정은, 문대통령 백두산 방문 1주 전부터 준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깜짝' 제안으로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함께 백두산을 방문했으나 삼지연군의 도로 보수 작업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일본 언론 매체 '아시아프레스' 오사카(大阪)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石丸次郞) 대표를 인용해 13일부터 양강도 혜산에서부터 삼지연 구간까지 대규모 도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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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다이 꽝 주석 별세, 베트남 국민들 ‘충격’

쩐 다이 꽝 주석 별세, 베트남 국민들 ‘충격’

쩐 다이 꽝 국가 주석이21일 오전 10시 5분(현지 시각) 베트남 하노이 소재 108 군사 중앙병원에서 숨을 거뒀다는 소식이 들리자 베트남 국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호치민 시의 한 시민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꽝 주석의 모습을 봤는데, 갑자기 사망 소식을 접하니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누리꾼들 역시 갑작스런 사망 발표에 대체로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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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무역전쟁 우려 완화되며 상승…다우·S&P 최고치 경신

무역전쟁 우려 완화되며 상승…다우·S&P 최고치 경신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일제히 올랐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95%(251.22포인트) 상승한 2만6656.98로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8%(22.80포인트) 상승한 2930.75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와 S&P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전일보다 0.98%(78.19포인트) 상승한 8028.2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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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미사일 구입한 중국 軍에 제재 부과

트럼프, 러시아 미사일 구입한 중국 軍에 제재 부과

무역전쟁으로 미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러시아 무기를 구입한 중국 군(軍)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 미국이 지난해 제정된 러시아, 이란, 북한에 대한 통합 제재법(CAATSA)에 의거해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한 다른 나라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국방부는 20일(현지시간) 무기 및 장비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기관 중앙군위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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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과 활발한 물밑접촉…진전 만들어가고 있다"

폼페이오 "北과 활발한 물밑접촉…진전 만들어가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북미 대화 및 비핵화와 관련해 "우리는 서로 필요로 하는 진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꾸준한 진전을 이뤘지만, 항상 그렇듯이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북미 대화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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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폐기 상응조치 요구에 美 "비핵화 먼저"(종합)

北 핵폐기 상응조치 요구에 美 "비핵화 먼저"(종합)

美 국무부 입장불변 재확인 폼페이오, 북미간 여러차례 물밑접촉 시사 9월 남북공동선언에서 북한 영변 핵시설 폐기의 전제조건으로 언급한 ‘미국의 상응조치’에 대해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앞으로 미국 뉴욕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될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서 양측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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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아베의 남자는 누구?…'망언제조기' 아소 유임할 듯

'3연임' 아베의 남자는 누구?…'망언제조기' 아소 유임할 듯

3연임에 성공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월 초 단행하는 개각에서 이른바 '망언제조기'로 불리는 아소 다로 부총리 등을 유임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내년 지방선거와 참의원선거를 앞두고 집권 자민당 및 정권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내각의 골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경제분야 수장인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 아베 내각의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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