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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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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일본 아역 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가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도쿄스포츠 등은 와카야마가 지난달 16일 도키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50대 부부의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시신 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 20대 A씨 등을 포함한 3명도 같은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와카야마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시를 받고 시신을 처리했다"며 "수백만엔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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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가지, 뭐길래

'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가지, 뭐길래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지만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도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3일 ‘비즈니스인사이더 재팬’은 지난달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실린 ‘돈만 가지고는 못사는 5가지’를 소개했다 5가지 중 첫 번째는 조지아주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회원권이다. PGA의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Masters)가 열리는 곳이다. 이 클럽에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신청하고 돈을 내는 것만으로는 입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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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뼛조각 맞추니…7만5000년 전 40대 여성 모습 이렇습니다

200개 뼛조각 맞추니…7만5000년 전 40대 여성 모습 이렇습니다

7만5000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네안데르탈인 여성의 얼굴이 공개됐다. 40대 중반의 네안데르탈 여성 '샤니다르 Z' 얼굴 공개…"현대식 복장 하면 크게 눈에 띄지 않을 듯"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이 2018년 이라크 샤니다르 동굴 유적에서 발굴한 유골 화석을 통해 구현한 네안데르탈 여성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 네안데르탈인에게는 화석이 발굴된 동굴의 이름을 따 '샤니다르 Z'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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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야하니 더 빨리 뛰어"…미국서 6살 아들 죽게 만든 비정한 아버지

"살 빼야하니 더 빨리 뛰어"…미국서 6살 아들 죽게 만든 비정한 아버지

미국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강제로 트레드밀(러닝머신)을 뛰게 해 6세 아들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2021년 3월 20일 뉴저지에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그레고르(31)에 아들 코리 미치올로(6)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2년 체포된 그레고르는 현재 감옥에 수감된 상태이며 여전히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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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있는데 달리기 강요한 교수…中 여대생 결국 숨져

심장병 있는데 달리기 강요한 교수…中 여대생 결국 숨져

중국의 한 여대생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서를 제출했음에도 지도교수의 강요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가 사망해 공분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일 중국 북동부 지린성에 있는 바이청 의학고등전문학교 1학년 자오무푸양이 지난달 12일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학교에는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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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은 1만원 더 내세요"…엔저 누리던 일본 '이중가격제' 확산

"관광객은 1만원 더 내세요"…엔저 누리던 일본 '이중가격제' 확산

최근 오픈한 일본 도쿄의 한 음식점이 외국인에게 제값을 받고 일본인에겐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본에서 엔저로 비교적 싼 값에 관광을 누리는 외국인에게 돈을 더 받는 '이중 가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식당에서 실제로 비슷한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2일 일본의 한 해산물·BBQ 뷔페 음식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인을 포함한 재일 외국인은 1000엔을 할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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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 월세 6만원' 변기·침대·주방 다 있다…"정말 꿈같은 집"

'5㎡에 월세 6만원' 변기·침대·주방 다 있다…"정말 꿈같은 집"

최근 중국에서 비싼 임대료로 인해 화장실 변기와 침대가 함께 있는 좁은 면적의 '초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월세 300위안(약 5만7000원)으로 거래되던 중국 상하이의 초소형 아파트가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팔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는 약 5㎡(1.5평)의 좁은 면적으로, 현관문을 열면 나오는 계단을 오르면 왼쪽에는 화장실 겸 침실로 가는 문이 있고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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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한 인물… 테러리스트 아닌 양치기였다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한 인물… 테러리스트 아닌 양치기였다

미군이 지난해 시리아에서 테러리스트라고 판단해 무인기(드론)로 사살한 인물이 평범한 양치기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내놓은 조사 결과 요약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요약 보고서는 지난해 5월 3일 시리아 북서부의 한 마을 주민인 로트피 하산 미스토가 그를 테러범으로 오인한 미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초 중부사령부는 표적의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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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했으면 알코올 중독자 됐을 것"…5년째 금주 중인 할리우드 여배우

"배우 안했으면 알코올 중독자 됐을 것"…5년째 금주 중인 할리우드 여배우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앤 해서웨이가 지난 5년간 절주하면서 술 마시는 버릇을 없애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의 음주 비결은 아들이었다. 해서웨이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잘 얘기하지 않지만, 내가 술을 마신 지 5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해서웨이가 공개적으로 금주 사실을 알린 건 5년 전인 2019년 1월이다. 당시 유명 코미디언 겸 진행자인 앨런 디제너러스의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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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예측 또 틀리나"…금리인상 일축에도, 일부는 인상 베팅

"파월 예측 또 틀리나"…금리인상 일축에도, 일부는 인상 베팅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금리 인상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파월 의장의 오판과 발언 번복이 지속되면서, 전날 예상보다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인 그의 발언이 또 다시 빗나갈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 역시 흘러나온다. 2일(현지시간) 미 국채 담보 환매조건부채권 1일물 금리(SOFR) 옵션 시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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