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간 추천 종목]하나금융투자](https://cwstatic.asiae.co.kr/asiae_v3/com/noimg_thumb.jpg)
하나금융투자
◆KCC -미국 실리콘 업체 모멘티브 인수로 실리콘 사업 확장 긍정적 -건자재부문 증설효과 하반기까지 지속 매출 회복 가능성 큼 ◆효성중공업 -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 개선 전망 -중동향 발주 재개에 따른 수출 물량 확대 기대 ◆다산네트웍스 -한국·미국 주파수 경매 일정 감안시 5G 조기 상용화 가능성 기대 -초저지연 기술이 5G 핵심 기술로 부각되며 초저지연스위치 분야에서 괄목
9·13 부동산 대책에 불똥 튄 은행株…마진훼손 우려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은행대출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은행주에도 비상이 걸렸다. 대출 감소로 각 은행들은 예대율 하락에 따른 마진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 이에 은행주에 대한 투자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6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은행들의 예대율이 낮아질 경우 향후 은행주 성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은경완
KB증권
◆ 현대중공업지주 -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상장예비심사 통과로 연내 IPO 가시화 - 그룹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로 센티멘트 개선 기대 - 배당성향 70% 이상, 시가배당률 5% 이상 추진 등 주주친화정책 강화 ◆ 코스맥스 - 2Q18 매출액 +41% YoY, 영업이익 +30% YoY 기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5% 상회 - 중국(상해+광저우) 성장률은 하반기에 20%대 중반으로 회복할 전망 ◆ 삼성전기
“캐터필러, 4분기 미국 인프라 투자 모멘텀 기대”
NH투자증권은 캐터필러(Caterpillar)에 대해 견고한 상반기 이익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 주가가 시장 대비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분기부터 미국 인프라 투자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캐터필러는 글로벌 건설·광업 기계·장비 전문 생산업체다. 핵심 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 기준 건설(42
11월 새 외감법 시행…감사인 선임기한 45일로 단축
11월부터 개정된 외부감사법이 시행되면서 회계제도 전 부문에서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과 회계업계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외감법 개정으로 11월부터는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4개월 이내'로 일률 적용돼온 감사인 선임기한이 회사 특성에 따라서는 '45일 이내' 등으로 단축된다. 예를 들어 감사위원회 의무설치 대상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 이전', 외
쪼그라드는 단체 급식 시장…"실버·병원 등으로 진출 가능성 높다"
경쟁심화, 인구 감소 등으로 단체 급식 업체들의 실적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급식 업체들을 중심으로 신규 시장 진출 모색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단체급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지금까지 진출하지 않았던 신규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업체 급식보다는 실버급식 및 병원급식 시장이 확대될 개연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치안정시켜 재정적자 줄여야 브라질채권 산다"
'10월 대선→정치안정→재정적자 감소→금융시장 안정'. 브라질채권 투자자가 앞으로 점검해야 할 포인트다. 김혜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브라질 경제의 기초 체력(펀더멘털)을 강화하기 위해 재정적자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진단했다. 필요하면 연금개혁도 해야 하는데 정치적 기반이 탄탄한 대통령이 당선돼야 가능할 일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브라질 대선은 극우 성향 후보가 선두를 달
신한금융투자, 증권업계 최초 인도네시아 기업 김치본드 발행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현지기업의 김치본드 발행을 주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즉,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이 한국에서 외화(달러)표시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2500만달러 규모의 3년 만기 변동금리부 사채다. 신한금융투자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한 KEB하나은행이 공동주관회사로 참여했다. 국내 두 금융그룹 간의 협업이 인도네시아 기업의 국내 최초
![[이주의 가상통화]소폭 반등 비트코인, 충격 벗어난 이더리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1609192190453_1537057161.jpg)
소폭 반등 비트코인, 충격 벗어난 이더리움
지난 일주일 간 비트코인은 소폭이나마 반등세를 보이면서 이달 초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중 20만원선을 내줄 정도로 크게 하락했던 이더리움 역시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25만원선을 회복했다.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16%(1만2000원) 오른 736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간 719만원선을 나
"의료기기 시장, 고객 베이스 확대가능 업체 주목"
의료기기 관련 업체들 증 고객 베이스를 확대하는 업체를 주목해야 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6일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애플이 심전도 측정 등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애플워치4를 공개했다"며 "애플워치4를 살펴보면 시장규모와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크게 2가지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충현 연구원은 의료기기 시장에서 만성질환과 고객 베이스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