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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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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ING]엔비디아 호실적도 못지킨 코스피 2700선, 단기 충격 감안해야

엔비디아 호실적도 못지킨 코스피 2700선, 단기 충격 감안해야

이번 주(5월27~31일) 증시는 통화정책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실적 성장이 확인되는 기업으로의 쏠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코스피는 1.36%, 코스닥은 1.83% 각각 하락했다. 코스피는 지난주 2주만에 2700선이 무너진 채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840선 아래로 내려왔다. 기대했던 엔비디아의 호실적도 2700선을 지켜주지 못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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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커넥트웨이브 자사주 제외 의결권 지분 86% 확보

MBK, 커넥트웨이브 자사주 제외 의결권 지분 86% 확보

MBK파트너스는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 결과 자사주 제외 의결권 지분 86%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약은 지난 24일까지 진행됐다. 1차 공개매수로 80% 중반이 넘는 지분율을 확보하면서 2차 공개매수를 거쳐 상장폐지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1차·2차 공개매수와 상시매수 등을 거쳐 상장사들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완료했다. MBK파트너스도 이르면 내주 초 소액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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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확정

한국거래소,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확정

한국거래소는 기업 밸류업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확정된 가이드라인에는 지난 2월에 열린 1차 공동세미나 이후 3개월에 걸쳐 국내외 기관투자자, 상장기업, 기업 밸류업 자문단 등 다양한 시장참여자로부터 청취한 의견을 반영했다.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궁금증 및 우려 사항에 대한 답변을 FAQ로 제시하고 기업이 계획을 수립할 때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작성예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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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부동산PF 관행 문제 있어…업계 자율개선 유도"

"부동산PF 관행 문제 있어…업계 자율개선 유도"

금융감독원이 지난 3~4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취급 비중이 높은 금투·보험·중소금융 업권 7개사를 점검한 결과 PF 수수료 관행 등에서 5가지 주요 개선사항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지난 24일 '부동산 PF 수수료 점검결과 및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계획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점검 결과 및 향후 제도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건설업계서 부동산 PF 관련 수수료 등이 과도하다는 민원을 제기하면서 당국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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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의 원조’ 아지노모토의 밸류업…주가 2배 상승 이유 있었다

‘미원의 원조’ 아지노모토의 밸류업…주가 2배 상승 이유 있었다

아지노모토는 일본 식품 기업 중 주가 상승 쾌거를 일으킨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2015년 2879.5엔(2만5095원)이던 아지노모토의 평균 종가는 10년 사이 2배 넘게 뛰어올라 지난 23일 기준 6001.0엔(5만23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아지노모토가 처음부터 잘 나가는 기업은 아니었다. 2009~2010년 아지노모토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0배를 밑돌았다. PBR이 1.0배 이하라는 것은 기업 시가총액이 장부가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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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기업가치 제고계획, 기업 상황 맞게 자율적으로 작성"

"기업가치 제고계획, 기업 상황 맞게 자율적으로 작성"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거래소는 지난 24일 정은보 이사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 밸류업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기 앞서 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작성 방법 및 공시 관련 유의사항과 관련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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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5월 다섯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5월 다섯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5월) 다섯째 주에는 라메디텍, 씨어스테크놀로지, 이노그리드 등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라메디텍=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세계 최초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두 개 기관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총 129만8000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주당 1만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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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관행 개선하는 당국…"위법사항은 아냐"

부동산PF 관행 개선하는 당국…"위법사항은 아냐"

금융감독원이 지난 3~4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취급 비중이 높은 금투·보험·중소금융 업권 7개사를 점검한 결과 PF 수수료 관행 등에서 5가지 주요 개선사항이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3분기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위법 사항이 아닌 '관행'의 영역이기 때문에 강제성 없는 조치가 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지난 24일 '부동산 PF 수수료 점검결과 및 제도개선 TF 운영계획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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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이사장 "데이터·인덱스 사업 육성 위해 미래사업본부 신설"

정은보 이사장 "데이터·인덱스 사업 육성 위해 미래사업본부 신설"

"지난 100일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에 대한 해소 필요성을 절감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 100일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정 이사장은 "최근 글로벌 증시는 인공지능(AI) 업종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국내 증시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은데 그간 증시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을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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