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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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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에게 정체 모를 외국인이 초콜릿을 건넨다. 뜻밖의 호의에 유튜버는 연신 감사 인사를 표했지만, 채팅창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낯선 사람이 준 음식이니 먹지 말라는 것. 이에 유튜버가 초콜릿의 외관을 살피다 초콜릿의 겉면에 주사 자국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초콜릿을 준 외국인을 다급히 찾았지만, 이미 해당 외국인은 자리를 뜬 지 오래였다. 지난 22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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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재혼의 활성화를 위해 조선 시대의 결혼 관행 중 하나인 '보쌈'(정식 결혼을 하지 못한 가난한 하층민이나 재가가 허용되지 않은 과부, 양반가 자녀들의 액땜을 위해 이용된 약탈혼) 제도를 원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16일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8~13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이 힘들어 궁여지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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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리 비우고 밥먹고 온 아내…실망한 남편은 이혼 언급까지

상주 자리 비우고 밥먹고 온 아내…실망한 남편은 이혼 언급까지

시모상을 치르던 가운데 밥을 먹었다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느리는 시모상에서 밥 먹으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시모상에서 남편은 조문객이 많아 상주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시누이, 도련님도 친구나 직장동료가 많이 찾아와 상주 자리를 비운 탓에 웬만하면 제가 자리를 지키려고 했다"라며 "특히 시누이가 저에게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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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총 맞은 듯"…박보람 사망에 '심근경색' 유튜버 재조명

"가슴에 총 맞은 듯"…박보람 사망에 '심근경색' 유튜버 재조명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30)의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급성 심근경색으로 다리를 절단한 30대 여성 유튜버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람의 사망 원인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면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절단 장애를 갖게 된 유튜버 '이모니'의 사연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약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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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태국 송끄란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성 2명의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 남성은 모두 한국인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더 타이거는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한 이들은 젊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태국의 새해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 축제'로 불리는 송끄란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태양이 황도십이궁 첫째 자리인 양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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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에 성희롱까지…며느리에 연애하고 싶다는 시아버지

술주정에 성희롱까지…며느리에 연애하고 싶다는 시아버지

평소에는 다정한 시아버지지만, 술에 취하면 성희롱을 일삼아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11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 5년차이자 3세 아들을 둔 30대 여성 A씨가 이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원래 저의 가장 든든한 편은 시아버지였다"라며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자기 아들이 아닌 제 편을 들어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항상 '예쁜 며느리'라고 하며 너무너무 예뻐해 주셨다"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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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5만원만 달라는 조카 꾸짖으니…아이는 울고 부모는 역정내요"

"볼때마다 5만원만 달라는 조카 꾸짖으니…아이는 울고 부모는 역정내요"

볼 때마다 용돈을 달라고 하는 조카를 혼내자 새언니가 사과를 요구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자신을 초등학교 2학년 조카를 둔 고모라고 소개한 A씨가 최근 이 같은 사연을 올리며 조언을 구했다. A씨는 그의 조카 B군이 자신을 볼 때마다 "고모 5만원만 줘"라며 용돈을 요구했다. A씨는 "고모는 너 돈 주는 사람 아냐"라고 말하며 얼마 전부터 용돈을 주지 않았더니 "고모가 나를 미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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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식권까지 받아간 신입사원…"청첩장도 안 줬는데"

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식권까지 받아간 신입사원…"청첩장도 안 줬는데"

청첩장을 받지 않은 신입사원이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장에 방문해 2만원을 축의하고 식사까지 하고 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살 신입사원이 결혼식에 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연은 9일 16시 기준 조회수 2만700회, 추천수 1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몇주 전 결혼식을 올렸고, 두 달 전부터 청첩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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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술 후 체격 왜소한 조카… 송하윤 보며 피 끓어"

"대수술 후 체격 왜소한 조카… 송하윤 보며 피 끓어"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소속사가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자신을 피해자 가족이라고 밝힌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 5일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처음 보도한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 "피가 끓는 심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피해자의 외삼촌이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폭행당했다는 것이 의아할 수 있지만 저희 조카는 유아기 때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아 체격이 왜소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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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임대료만 13억에 밥값만 2억…푸바오, 더 남겨주고 갔다

매년 임대료만 13억에 밥값만 2억…푸바오, 더 남겨주고 갔다

국내에 신드롬을 몰고 온 푸바오 가족의 '밥값'은 얼마나 들었을까. '위기' 등급 희귀 동물인 자이언트 판다를 보호하고 양육하는 비용은 만만찮다. 경남에서 직접 공수해 온 대나무값만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 거주했던 모든 판다는 중국에서 '임대'한 것이다. 또 각 동물원은 판다를 임대하는 대가로 중국에 보호 기금을 지불해야 한다. 푸바오의 부모인 아이바오, 러바오는 1년에 100만달러(약 13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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