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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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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일 것 같았어요"…5년 만에 입 연 버닝썬 피해자

"그냥 죽일 것 같았어요"…5년 만에 입 연 버닝썬 피해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가담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피해 여성이 사건 발생 5년 만에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19일 BBC뉴스코리아는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버닝썬 사건을 취재한 기자들과 강간 마약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를 통해 주요 사건들과 그 후일담이 담겼다. 1시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공개된 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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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연세대 소동…학교 측 "안전상 문제 없어"

"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연세대 소동…학교 측 "안전상 문제 없어"

서울 연세대 신촌 기숙사 건물에서 바닥이 솟는 등 이상 현상이 발견됐다. 불안감을 느낀 일부 학생들은 임시로 머물 곳을 찾았다. 학교 측은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18일 대학생 커뮤니티 등에는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 건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우정원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셀프키친(주방) 바닥이 떠서 냉장고가 기울었다는 내용이다. "샤워실 벽면이 휘었다"는 글도 보였다. 그럼에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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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인정했는데…혐의 입증 안된다고?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인정했는데…혐의 입증 안된다고?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에 대해 부인해오다 열흘 만에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결정적 증거인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이 사고 17시간 뒤에야 이뤄져 직접적인 혐의 입증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씨는 19일 창원 공연을 끝낸 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입장문을 통해 "저는 음주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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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뺑소니 인정' 김호중, 40억 규모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

'음주·뺑소니 인정' 김호중, 40억 규모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세계 최정상 4개 악단과의 합동 공연을 강행한다. 공연 주관사, "출연자 교체 불가" 입장…40억 규모 공연 김호중 출연 강행 20일 연합뉴스는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슈퍼 클래식')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가 이날 공연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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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생각에 한 정류장 먼저 내려 샀는데…20억 당첨

복권 생각에 한 정류장 먼저 내려 샀는데…20억 당첨

한 정류장 전에 내려 복권을 구매한 여성이 20억원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7일 복권 수탁 사업자 동행복권은 제52회 스피또 2000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스피또 2000은 복권에서 숨겨진 부분을 동전 따위로 긁으면 벗겨지는 스크래치 방식의 인쇄복권으로,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노원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당첨자 A씨는 "그날따라 복권을 사고 싶어서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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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카페에 "집으로 돌아오겠다"…팬들 "기다리겠다"

김호중, 팬카페에 "집으로 돌아오겠다"…팬들 "기다리겠다"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공식 팬카페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일부 팬들은 그를 응원하는 듯한 취지의 답글을 달아 관심이 집중된다. 김호중은 19일 오후 공식 팬카페에 "진심으로 이번 일에 대해 우리 식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며 "술을 한 잔이라도 입에 대면 핸들을 잡으면 안 된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제 어리석은 판단으로 이렇게 많은 식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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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유착 알린 숨은 영웅, 구하라였다"…최종훈 설득 큰 역할

"'버닝썬' 경찰유착 알린 숨은 영웅, 구하라였다"…최종훈 설득 큰 역할

빅뱅 전 멤버 승리를 비롯한 연예계의 성매매 알선 및 마약, 불법 촬영 등 범죄에 공권력이 유착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준 이른바 '버닝썬 사태'를 드러내는 데 고(故) 구하라가 중요한 역할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공개된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선 버닝썬 관련 취재의 뒷이야기가 상세히 다뤄졌다. 특히 구하라의 제보가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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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뜨니 앞좌석에 두 발을 쭉…승무원도 못말린 민폐

비행기 뜨니 앞좌석에 두 발을 쭉…승무원도 못말린 민폐

제주도행 비행기 안에서 앞 좌석에 맨발을 올린 탑승객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행 비행기 용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인데 정확한 항공편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 기재하지 않겠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탑승객이 앞 좌석 등받이 위에 맨발을 올린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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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속 바퀴벌레 항의하자…사장 "이럴 필요 있냐"

배달음식 속 바퀴벌레 항의하자…사장 "이럴 필요 있냐"

한 네티즌이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 관련해서 리뷰를 작성하자 사장이 "환불해드렸는데 이럴 필요 있냐"는 반응을 보였다며 네티즌은 분통을 터트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음식에서 바퀴벌레 나왔다고 했는데 반응 답 없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배달시켜 먹으면서 이런 적은 처음인데 요즘 세상에 바퀴벌레가 나오네요"라며 "평점도 높아서 시켰는데, 환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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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 인정"…소속사 "상황 숨기기에 급급했다"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소속사 "상황 숨기기에 급급했다"

“저는 음주운전을 하였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33)가 결국 음주운전을 인정했다.김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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