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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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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평양공항엔 대통령전용기가 2대였다

평양공항엔 대통령전용기가 2대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을 태운 공군1호기가 18일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공군 2호기'(보잉 737-3Z8)가 계류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군 2호기는 1호기에 앞서 평양에 도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 1호기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 이용되는 일명 '코드원'으로 불리는 항공기이다. 대한항공 소속 보잉 747-400(2001년식) 여객기를 임차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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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文대통령 마중 나온 金, 반갑게 포옹…예포 발사 '파격 환대'

文대통령 마중 나온 金, 반갑게 포옹…예포 발사 '파격 환대'

이례적으로 21발 예포 첫 발사…文-金, 1분여간 서서 대화 나누기도 18일 오전 10시10분. 역대 한국 대통령 중 세 번째로 평양 땅을 밟은 문재인 대통령의 표정은 밝았다. 환하게 웃으며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항에 직접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지난 4월 판문점 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평양에 오면 성대하게 맞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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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하는 남북 정상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하는 남북 정상

'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날인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시내에서 인파들의 환영을 받으며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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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文대통령, 평양 도착…김정은·리설주, 공항 영접(종합)

文대통령, 평양 도착…김정은·리설주, 공항 영접(종합)

대한민국 공군1호기 문이 열리자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비행기 트랩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인사했다. 비행기 트랩 앞에 미리 나와 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문 대통령 내외를 바라보며 박수를 쳤다. 문 대통령이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자 남북 정상은 포옹한 뒤 두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18일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만났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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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양공항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평양공항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공식환영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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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이해찬 등 3당 대표, 北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면담 '펑크'

이해찬 등 3당 대표, 北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면담 '펑크'

제3차 평양 정상회담이 18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오후 예정됐던 남북 양측 의회대표단 면담이 돌연 불발됐다. 이날 오후 3시30분께 북한 만수대의사당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여야 3당 대표와 안동춘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의 면담이 예정됐었으나 우리측 인사들이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다. 북측에서는 안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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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北 리용남, 이재용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명한 인물"

北 리용남, 이재용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명한 인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18일 북한의 리용남 내각부총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도 동석했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그룹 경영진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동행한 경제계 인사 17명은 이날 인민문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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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115일만에 만난 남북 정상, 판문점 '10초 월북' 때보다 격한 '포옹'

115일만에 만난 남북 정상, 판문점 '10초 월북' 때보다 격한 '포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월 판문점 회담 이후 115일만에 다시 만났다. 두 정상은 격한 포옹으로 서로를 환대해 1차 회담 때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10초 월북' 당시 모습보다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만났다. '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날인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마중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비행기 트랩 앞에 미리 나와있던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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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남북정상, 첫날 2시간 '비핵화 담판'(종합)

남북정상, 첫날 2시간 '비핵화 담판'(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역사적인 조미대화 상봉의 불씨를 문재인 대통령께서 찾아줬다"며 "조미 상봉의 역사적 만남은 문 대통령의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 조선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남 관계, 조미 관계가 좋아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주변 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조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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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文대통령, 평양 도착…김정은·리설주, 공항 영접(종합2보)

文대통령, 평양 도착…김정은·리설주, 공항 영접(종합2보)

대한민국 공군1호기 문이 열리자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비행기 트랩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인사했다. 비행기 트랩 앞에 미리 나와 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문 대통령 내외를 바라보며 박수를 쳤다. 문 대통령이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자 남북 정상은 포옹한 뒤 두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었다. 김 여사와 리 여사도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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