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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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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해외직구 TF 참여 안해…대통령 보고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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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 속

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 속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는 2015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체결된 이란의 군사 목적의 핵 문제에 관한 합의다. 이란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영국·프랑스·중국· 러시아에 독일을 포함한 6개국과 유럽연합(EU)(P5+1)과 맺은 협정이다. 이란이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대가로 미국과 EU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란 핵 프로그램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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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해외직구 정책, 국민 혼란·불편 드려 사과…재발방지책 지시"

대통령실 "해외직구 정책, 국민 혼란·불편 드려 사과…재발방지책 지시"

대통령실은 20일 "해외 직접구매(직구) 관련 정부 대책 발표로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가인증통합마크(KC) 인증을 받아야 직구 가능한 방침이 국민 안전을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소비자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애쓰는 국민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해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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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샛별]⑩'외교통' 위성락 "통일 포기해선 안 돼…현실과 이상 조화시키겠다"

⑩'외교통' 위성락 "통일 포기해선 안 돼…현실과 이상 조화시키겠다"

편집자주22대 국회에 입성하는 초선 의원은 131명이다. 2000년 16대 국회 때 112명 이후 최저치다. 국민은 여소야대 구도 속에서 이들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주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22대 국회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당선인을 소개한다. ①박지혜 ②고동진 ③곽상언 ④박수민 ⑤박충권 ⑥서명옥 ⑦임미애 ⑧최은석 ⑨부승찬 ⑩위성락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를 하는 것은 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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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논란? 우호협력국 인도에 모욕적 언사"

최종건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논란? 우호협력국 인도에 모욕적 언사"

최종건 전 외교부 제1차관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대해 "우호협력국인 인도의 초청을 두고 개인 여행, 버킷리스트를 운운하는 것은 자칫 인도 국민과 인도 총리에 대한 모욕적 언사로 비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최 전 차관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을 단독 방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2018년 7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도를 순방할 당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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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의장선거 후폭풍 불었나…리얼미터 "민주당 지지율 6.1%↓ 급락"

의장선거 후폭풍 불었나…리얼미터 "민주당 지지율 6.1%↓ 급락"

국회의장 후보자 선출 후 갈등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큰 폭의 하락 흐름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30%대 초반에서 정체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20일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 대상으로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6.1%포인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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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에 사면·복권 구걸 안 한다…대선보다 22대 국회에 집중"

조국 "尹에 사면·복권 구걸 안 한다…대선보다 22대 국회에 집중"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나의 사면·복권을 구걸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0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법원이 자신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에 실형을 확정할 경우를 가정해 "그런 최악의 경우가 발생한다 해도 나는 당당하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이후의 정치적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분(윤 대통령)이 (사면·복권을) 해주실 것 같지도 않다"며 "저의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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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임용 탈락하자 “계약 연장” 주장한 임기제공무원…法 “연장 기대권 없어”

추가 임용 탈락하자 “계약 연장” 주장한 임기제공무원…法 “연장 기대권 없어”

근무 기간 만료 후 추가 임용에 탈락한 임기제공무원이 당연퇴직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A씨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와 국가를 상대로 낸 당연퇴직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22년 4월 경사노위 전문임기제공무원 채용 공고에 따라 경력 경쟁채용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같은 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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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文 회고록에 "히틀러 믿었다가 2차 세계대전"

통일장관, 文 회고록에 "히틀러 믿었다가 2차 세계대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의지가 없다는 점을 믿었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내용에 대해 "정세를 오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더는 독일의 영토를 확장하지 않겠다'는 아돌프 히틀러의 말을 믿고 '뮌헨협정'을 체결했던 네빌 체임벌린 당시 영국 수상의 실책에 빗대면서 "(상대방의) 의도만 갖고 평가하는 것은 국가 안보 정책을 세우는 데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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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 '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조사

검찰, 오늘 '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조사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를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를 20일 소환해 조사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오후 2시 백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백 대표는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와 함께 최재영 목사에게 김 여사에게 선물할 디올백과 시계형 몰래카메라를 제공해준 뒤 촬영된 영상을 받아 보도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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