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한다" 풍산, 본사 지방 이전 추진…국가균형 발전에 힘 보탠다
풍산그룹이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 기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본사 지방 이전을 추진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행사장에서 열린 '민관합동 청년뉴딜 보고회' 현장에서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풍산 본사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고 발언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5대 그룹 사장들도 나와 계시지만,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재계 차원에서도 노력
'풍산發' 본사 이전론 수면 위로…대기업 지방행 신호탄 되나
지방 경제가 수도권 집중과 청년 이탈로 무너지는 가운데 풍산그룹의 서울 본사 지방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대기업 본사 이전 논의가 실질적 움직임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맡은 류진 풍산그룹 회장의 행보와 맞물려 수도권 일극화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논의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30일 풍산 본사 이전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재계에서는 대기업 차원의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청년 고용 확
"음쓰 버리다가 대기업 CEO 마주쳐"…사장님들 몰려 사는 아파트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들이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대표 1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법인등기부등본에 기재된 500대 기업 대표이사 640명의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대표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은 해당 단지였다. 노태문 삼성전자
케빈 워시, 美쿠팡에 사임 통보…갈수록 꼬이는 한미관계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총수)으로 법인대신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지정, 한미관계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자가 쿠팡Inc 이사회를 떠날 전망이다. 30일 쿠팡의 미국 법인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주총회 의결권위임장 설명자료에 따르면 워시 후보자는 지난 1월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Fed 의장으로 지명한 지 한 달 뒤인 지난 2월3일 쿠
가격 반값?…샤넬 선보인 '반쪽 신발'에 "이건 신은 것도 안 신은 것도 아니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선보인 이른바 '반쪽 신발'을 두고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밑창 없이 뒤꿈치 부분과 발목 스트랩만 남긴 독특한 하이힐의 형태에 "기존 신발의 개념을 해체한 실험적 디자인"이라는 평가와 "실제로 신을 수 없는 신발"이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30일 연합뉴스TV는 패션지 보그 등을 인용해 샤넬이 지난 28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2026~2027 크루즈 컬렉션 쇼에서 발바닥 대부분이
"이거 뭐야" 한 입 마시고 '깜짝' 놀랐는데…중국 밀크티 '차지' 韓 공식 진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가 30일 서울 강남 플래그십 매장, 용산 아이파크몰점, 신촌점까지 총 3개 매장을 동시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차지는 2017년 중국 윈난에서 시작해,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재해석한 글로벌 모던 티 브랜드다. 중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등 전 세계 7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 각인 프로모션 확대
디아지오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각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 구매 시 선택할 수 있었던 생일, 결혼, 취업 등 기존 기념일 각인 메시지에 더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위한 감사 메시지 2종을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프라인 주류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조니워커 블루 보틀의 앞면에 원하는 문구를 선택하면 현장에서 직접 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니워커
반도체가 견인한 '역대급' 삼성 실적…반도체 웃고, 가전·모바일은 울었다(종합)
삼성전자가 역대급 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TV·가전 등 세트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희비는 엇갈렸다. 1분기 영업이익은 DS가 53조원을 넘긴 반면 DX는 3조원에 그쳐 반도체가 전체 이익의 94%를 차지했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300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사업 부문 간 실적 양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매출 133.9조원·영업익 57.2조원…역대 최대 분기 실적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3조9000억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나란히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0일 삼성전자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3조8734억원, 영업이익은 57조23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16%, 756.10% 성장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조2253억원으로 474.31%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