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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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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가 아동 성매매·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추가 범죄 사실이 드러나 일본 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매체는 와카야마현 경찰이 아동 성매매·포르노 금지법 위반(제조) 혐의를 받는 전 프로듀서 이토 코이치로(52)가 이날 와카야마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별도의 아동 성매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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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팔이' 승리, 이번엔 말레이 갑부 생일에 '뱅뱅뱅' 열창

'빅뱅팔이' 승리, 이번엔 말레이 갑부 생일에 '뱅뱅뱅' 열창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말레이시아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포착됐다. 그는 빅뱅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한 말레이시아계 갑부의 생일 파티에서 빅뱅의 히트곡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승리는 마이크를 잡고 빅뱅 노래를 불렀다. 특히 빅뱅의 '뱅뱅뱅'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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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이돌에게 "아리가또·로봇 같다"…미국 파파라치 인종차별 파장

K-아이돌에게 "아리가또·로봇 같다"…미국 파파라치 인종차별 파장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멧 갈라에서 파파라치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이 브랜드를 대표해 멧 갈라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멧 갈라 드레스 코드인 ‘시간의 정원(The Garden of Time)’을 조화롭게 결합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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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차트 12번째 1위…'해외 아티스트 최다'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차트 12번째 1위…'해외 아티스트 최다'

그룹 '세븐틴'(SVT)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 9일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 기간 4월 29일~5월 5일) 정상에 올랐다. 앞서 이 앨범은 지난 7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으로 세븐틴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통산 12번째 정상에 오르며 오리콘 차트 해외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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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2024 NH농협은행·아시아경제 올원 루키 테니스 페스티벌

2024 NH농협은행·아시아경제 올원 루키 테니스 페스티벌

아시아경제가 농협은행과 손잡고 2030 아마추어 테니스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합니다. ‘2024 NH농협은행·아시아경제 올원 루키 테니스 페스티벌’이 오는 6월 8~9일 농협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립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2030 세대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 아시아 지역 유일의 마스터스인 ATP 1000 상하이 마스터스 관전 티켓을 부상으로 드립니다. 매일 경품 이벤트와 요넥스 신제품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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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뿌리고 집단구타…말레이, '김판곤호' 축구선수들 잇단 수난

염산 뿌리고 집단구타…말레이, '김판곤호' 축구선수들 잇단 수난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겨냥한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현지 당국이 범죄 규탄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파이살 할림(26·슬랑오르)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대형 쇼핑몰에서 염산 테러를 당해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할림은 염산 테러로 인해 목, 어깨, 손, 가슴 등에 부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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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려는 하이브, 버티는 민희진…"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밀어내려는 하이브, 버티는 민희진…"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법원에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7일 민희진 대표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오늘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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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10일 이사회 개최…하이브 vs 민희진 갈등 '분수령'

어도어, 10일 이사회 개최…하이브 vs 민희진 갈등 '분수령'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분수령이 될 어도어 이사회가 오는 10일 열린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10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달 10일까지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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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어트랙트 제기한 더기버스 채권가압류 결정

법원, 어트랙트 제기한 더기버스 채권가압류 결정

법원이 그룹 피프피 티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제기한 더기버스(공동대표이사 권지선, 안성일)에 대한 채권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7일 어트랙트 측은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서정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더기버스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 일부에 대한 예금채권가압류 신청이 지난달 24일 결정이 났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9월 27일 더기버스와 소속 임직원을 불법행위 및 채무불이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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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데뷔 앨범 '빌보드 200' 입성…제니, 빌보드 핫100 19주 차트인

아일릿, 데뷔 앨범 '빌보드 200' 입성…제니, 빌보드 핫100 19주 차트인

하이브(HYBE) 신인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앨범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슈퍼 리얼 미'는 '빌보드 200'에 93위로 첫 진입했다. 앞서 아일릿은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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