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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EVS37서 디스펜서 6개 연결하는 신제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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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EVS37서 디스펜서 6개 연결하는 신제품 첫선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SK시그넷이 2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37)'에서 '멀티 디스펜서 컨셉 모델' 등 신제품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기자동차 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는 EVS37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55년 역사의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다. 세계 40여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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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0:30 기준

포스코퓨처엠, 日혼다와 캐나다서 양극재 합작사 추진

포스코퓨처엠, 日혼다와 캐나다서 양극재 합작사 추진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자동차사 혼다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 GM에 이어 두번째로 추진하는 완성차와 합작사업이다. 미베 토시히로 혼다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각)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비롯한 캐나다 정부 주요 관계자와 캐나다에 150억 캐나다 달러(15조원 상당) 규모 전기차 신공장 및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현지 공급망 확보를 위해 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

그래핀·탄소나노튜브 국내 핵심기술, 국제표준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표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전기전자 분야(IEC/TC 113) 기술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나노소재 기술의 표준을 논의한다. 국내 전문가가 2022년부터 의장을 맡고 있다. 특히 나노분야는

엔비디아 젠슨 황 만난 최태원… 삼성과 경쟁구도 속에서 만남 주목

엔비디아 젠슨 황 만난 최태원… 삼성과 경쟁구도 속에서 만남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전 세계 메모리 부문에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만남이 이뤄져 관심을 끌고 있다. 최 회장은 황 CEO와 만나 양사 파트너십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SK텔레콤의 AI 사업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컨콜]LG전자 "1분기 B2B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 이상"

[컨콜]LG전자 "1분기 B2B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 이상"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분기 기준 기업간거래(B2B)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30%를 넘어서며 실적 안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은 모수 확대에 기반한 고성장을 지속해 올해 연매출 1조원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컨콜]LG전자 "전기차충전 사업, 조 단위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

[컨콜]LG전자 "전기차충전 사업, 조 단위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전기차충전(EV)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도 "사업 방향은 이른 시일 내에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의 유지보수 절감 방안과 고객들의 '폐인 포인트'를 해소할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해 충전솔루션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전기차 판매 성장이 최근 둔화한 모습이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일시적인

[컨콜]LG전자 "전기차 시장, 20%대 성장 전망…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

[컨콜]LG전자 "전기차 시장, 20%대 성장 전망…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전기차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20%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사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구동 모듈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인트 벤처 효과 극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e-파워트레인 통합 모듈 단위 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이브 유닛 등 제품 경쟁력 확보하고 마그나사 고객 네트워크 활용으로 글로벌 O

LG생활건강, 올해 1분기 영업이익 반등…수익성 개선 '신호탄' 쐈다

LG생활건강, 올해 1분기 영업이익 반등…수익성 개선 '신호탄' 쐈다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쏠쏠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영업이익은 2년6개월여 만에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수익성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조72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510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4% 증가한 113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8.7%를 나타내 0.1%포인트 늘었다. LG생활건강이 분

LG전자, 5년 연속 1분기 영업익 1조 넘어…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종합)

LG전자, 5년 연속 1분기 영업익 1조 넘어…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종합)

LG전자가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 사업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의 실적 호조로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지만 5년 연속 1조원대를 지켜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3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마케팅 비용 등이 늘었지만 견조한 수익을 내며 1분기 기준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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