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무디스 신용등급↑'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일제히 상승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상향한 현대차 기아 , 현대모비스 의 주가가 7일 일제히 상승세다.


이날 오후 3시1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82%) 오른 24만45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는 3300원(2.96%) 오른 11만4900원에, 현대모비스는 9500원(4.33%) 상승한 2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 신호등에 녹색 등이 켜져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 신호등에 녹색 등이 켜져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현대차그룹은 "무디스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A3로 상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2012년 10월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Baa1을 획득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2월 이들 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하며 신용등급 상향을 예고했다.


A등급을 획득한 자동차 기업은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도요타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8개사 뿐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