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소방서(서장 고재우)는 도두동 소재 제주하수처리장에서 유해가스 누출 사고 발생 등을 가정해 각 역할별 임무 재정립을 위한 이달 중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제주하수처리장 내 유해가스 누출 사고에 의한 다수 사상자 발생과 화재 상황에서 통제단 각 반별 임무?역할 수행을 통한 대응능력 점검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고재우 제주소방서장은 “특정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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