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29일 한화손해보험 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오전 10시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0원(5.35%) 오른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의 최근 주가 강세는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홍재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16.5% 넘어섰고, 3분기도 양호한 자동차 위험손해율(L/R)이 이어지며 호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 연간 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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