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순찰강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7~8월 동안 폐수 등 무단 방류로 환경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특별지도·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폐수 및 가축분뇨 등 무단 방류, 폐기물 보관 기준 부적정 행위가 없도록 집중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 계곡 등에 연접한 개인 하수처리시설(펜션, 식품접객업 등)에 대한 점검을 해 사전에 오염 행위를 예방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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